㈜오뚜기,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적극 추진...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앞장

2025.02.13



㈜오뚜기 , ‘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 적극 추진 ...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앞장


- 2022 년 개시한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한 프로젝트 , 국산 농산물 원료로 한 제품 14 종 출시

- 국내 농가 생산성 향상 위한 계약재배 3 년 간 큰 폭 증가 , 양파 , 딸기 등 국산 종자 개발도 나서



㈜오뚜기가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 지역 농가와 협력 하에 ‘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 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지난 2022 년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 오뚜기를 중심으로 오뚜기라면 , 오뚜기제유 등 관계사가 태스크포스팀 (TFT) 을 함께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특히 ,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우선 , 논산 , 이천 등 국내 농가와 협력을 맺고 ,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 2023 년 김천 자두와 논산 딸기를 활용한 ▲ Light Sugar 2 종 ( 자두쨈·딸기쨈 ), 창녕산 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 소이소스 , ▲원물발효식초 2 종 (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식초 , 청송사과로 만든 순사과 식초 ), 제주산 비트를 원료로 사용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 국산 사과를 넣은 ▲애플시나몬쨈 , 기존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생물대파로 원료를 국산화한 ▲대구식쇠고기육개장 등이다 . 지난해에도 신제품 (7 종 ) 에 연간 기준 국산 농산물 114 톤을 사용했다 .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한 ▲ Light Sugar 사과쨈 , 청송사과와 논산딸기를 넣은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 2 종 ( 애플파이 , 딸기크림 ),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 , 국산 대파를 넣은 ▲지역식 국물요리 2 종 (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 국산 양배추로 만든 ▲한컵 코울슬로 등이다 .


  

국내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도 매해 늘려가고 있다 . 컵밥 , 간편식류 등에 활용되는 쌀 , 양파 , 대파 , 고추 등 농산물 계약재배 물량은 2022 년 대비 2024 년 약 847% 증가했으며 , 2022 년부터 지난해까지 누계 계약 재배량이 2 만 8 천여톤에 달한다 . 특히 , 지난해 쌀 계약 물량이 1,350 톤 증가했으며 , 전북 농가에서 생강 약 30 톤을 신규로 계약재배하며 품목을 넓혀가고 있다 .


  

종자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종자 개발에도 나섰다 . 2023 년 3 월 국립종자원의 맞춤형 종자 교육에 참여한 바 있으며 , 2023 년부터 양파 , 딸기 등 국산 품종을 시험 재배하고 지난해부터 양파 5 품종에 대한 국산종자 가공 적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


  

㈜오뚜기 관계자는 " 지난 2022 년 국내 농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시한 프로젝트로 ,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 계약 재배 등을 매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며 , “ 앞으로도 농가 , 소비자 등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 미래 한국 농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 끝 >


오뚜기 한국농업상생발전 봉사활동


오뚜기 한국농업상생발전 봉사활동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