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성료

2025.07.11



" 디지털 전환 시대 , 식품안전 미래를 논하다 "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 ‘ 제 3 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 성료


- 식약처 , 식품안전정보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30 여 명 참석

- ‘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 ’ 을 주제로 , 핵심 의제부터 현장 적용사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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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10 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 제 3 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올해로 3 회째를 맞이한 ‘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 은 ( 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있으며 ,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 (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 식품안전 분야 학계 , 연구기관 ,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 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


  

이날 행사는 ( 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 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 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최창순 교수가 좌장을 맡아 '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 에 대해 논의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과장이 전 세계 29 개국에서 수집하는 위해 정보 관리방안을 , 식품안전정보원 문성 실장이 QR 코드로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 푸드 QR' 사례를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경순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시스템의 도입 성과 등을 각각 발표했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경대학교 김영목 교수의 진행 하에 ‘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 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연구소장이 AI 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해 요소를 미리 찾아내는 시스템을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상연 부장이 100 여 개 식품 제조설비 데이터를 AI 로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는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 디지털 기술과 AI 는 식품의 전 과정에서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우리 모두가 혁신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 라고 전했다 .


  

한편 , 오뚜기는 2023 년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원료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식품안전성 검증과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 끝 >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전경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전경

(# 사진캡션 : ' 제 3 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 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