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대표 제품 ( 크림스프 · 카레 · 순후추 · 진라면 ) 활용한 이색 한과 4 종 , 추석 시즌 한정 판매 - 진라면 ( 순한맛 ) 유과 새롭게 추가 … ‘ 스위트홈 ’ 의 따뜻한 가치 담은 풍요로운 명절 간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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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 선미한과 ’ 와 추석 시즌을 맞아 특별 스위트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 일 밝혔다 .
오뚜기는 지난 설날 1 차 협업에서 유과 3 종 ( 크림스프 · 오뚜기카레 · 순후추 ) 과 찹쌀유과 · 약과로 구성한 5 종 선물세트와 유과 2 종 ( 크림스프 · 난찹쌀 ) 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 오뚜기의 대표 제품의 맛과 전통 한과를 접목한 이색 조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추석 2 차 협업은 ▲ 크림스프 유과 ( 부드러운 풍미 ) ▲ 오뚜기카레 유과 ( 강황 풍미 ) ▲ 순후추 유과 ( 흑후추의 깊은 향 ) 등 기존 3 종에 ▲ ‘ 진라면 ( 순한맛 ) 유과 ’ 를 새롭게 추가해 총 4 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 특히 오뚜기의 대표 제품 ‘ 진라면 ’ 맛을 유과로 구현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명절 간식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
해당 선물세트는 9 월 10 일 오전 11 시부터 10 월 19 일까지 선미한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오뚜기 관계자는 “ 지난 설날 1 차 협업을 통해 오뚜기 제품을 전통 한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만큼 , 이번 추석에는 ‘ 진라면 ( 순한맛 ) 유과 ’ 를 새롭게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명절 간식을 마련했다 ” 며 , “ 이번 선물세트가 온 가족의 추석 상차림에 따뜻한 행복을 더해주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한편 선미한과는 1939 년 최씨방앗간 이래 강릉 한과마을에서 전통 수제 한과를 만들어오며 , 100 년 소공인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다 . 2022 년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등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 2024 년과 2025 년에는 연이어 프랑스 파리 팝업 행사에 참여해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디저트를 소개해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한국 전통 디저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