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 ‘ 제 2 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 시상식 진행
- ‘오뚜기 제품 ’ 을 주제로 한 작품 총 4,522 건 접수 , 지난 30 일 롤리폴리 꼬또에서 시상 - 일반·청소년 · 어린이 부문에서 총 212 명 선정 , 오는 6 월 4 일까지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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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대표이사 황성만 ) 가 지난 30 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 롤리폴리 꼬또 ’ 에서 ' 제 2 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 시상식을 개최했다 .
‘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 은 푸드와 아트를 결합한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지난해에 이어 올해 2 회째를 맞았다 . 공모 주제는 ‘ 오뚜기 제품 ’ 으로 , 일상에서 함께해 온 오뚜기 제품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사람과 시간 , 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 .
지난 3 월 18 일부터 29 일까지 12 일간 접수된 작품은 총 4,522 건으로 ,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 응모는 일반 , 청소년 , 어린이 등 3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1, 2 차 심사를 통해 총 212 건의 수상작을 가려냈다 . ‘ 대상 (500 만원 )’ 은 전 부문을 통틀어 1 명을 선정했고 , 일반 부문에서는 ▲ 최우수상 (200 만원 ) 1 명 , ▲ 우수상 ( 각 100 만원 ) 3 명 , 청소년 및 어린이 부문에서는 각각 ▲ 최우수상 (200 만원 ) 1 명 ▲ 우수상 ( 각 100 만원 ) 2 명을 선정했다 .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 ‘ 특별상 ’ 을 수상한 201 명에게는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5 만원을 지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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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부문을 통틀어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는 ‘2 분 , 하루가 맛있어지는 시간 ’ 을 출품한 장이안씨에게 돌아갔다 . 지친 하루 끝에 간편하게 즐기는 ‘ 오뚜기 컵밥 ’ 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으로 , 전자레인지 속 귀여운 오뚜기 요정들이 2 분간 컵밥을 만드는 모습을 참신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 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이서희씨의 ‘ 케요네스야 , 안녕 ?’ 이 차지했으며 , 우수상에는 이승용씨의 ‘ 오뚜기 多 ( 다 )’, 권예지씨의 ‘ 시대를 잇는 오뚜기의 맛 ’, 오하영씨의 ‘ 자취생 필수템 ’ 이 선정됐다 .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시연씨의 ‘ 오뚜기 레이싱 ’ 이 선정됐고 , 우수상은 김시연씨의 ‘ 오뚜기 ! 세계를 건너 ’, 김다영씨의 ‘ 인생의 오뚜기 ’ 에게 돌아갔다 . 어린이 부문에서는 최은솔씨의 ‘ 우리반 친구들이 만약 오뚜기가 된다면 ?!’ 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 우수상에는 박주하씨의 ‘A Day with Ottogi( 오뚜기와의 하루 )’, 곽선우씨의 ‘ 카레 타임 ’ 이 선정됐다 .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6 월 4 일까지 롤리폴리 꼬또 내 갤러리 (cube)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전시 주제는 ‘ 우리 곁에서 (Always with OTTOGI)’ 로 , 관람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오뚜기 관계자는 "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오뚜기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며 , “ 앞으로도 오뚜기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