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에 하도급대금 110억 원 조기 지급

2025.01.08



㈜오뚜기 , 설 앞두고 협력사에 하도급대금 110 억 원 조기 지급


- 협력사 명절 전 · 후 자금난 완화 위해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

- OEM 사 , 원료·포장업체 31 개사 대상으로 전액 현금 지급



㈜오뚜기 ( 대표이사 : 황성만 ) 가 설 연휴를 앞두고 ,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약 110 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은 하도급 업체의 명절 전 · 후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것으로 , 지급 대상은  OEM 사 , 원료업체 , 포장업체 등  31 곳이다 . 오뚜기는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 여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 명절마다 협력사 결제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하여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 협력사와 대리점 대상으로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 이 밖에도 협력사의 품질 역량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예방 활동은 물론 , ESG 진단 및 환경 분야 지표 강화 등을 통한 ESG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


  

㈜오뚜기 관계자는 " 지속되는 경기 불황 , 고환율 ,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설에도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 " 며 , "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 끝 >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주식회사 오뚜기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