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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상소복이 쌓인 그 겨울처럼 김채효
오뚜기 스프가 탄생한 197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아늑한 초가집에
가족들 모두 모여
부드럽고 따뜻한
오뚜기 크림 스프로 추위를
녹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운 크림 스프의 가루가 마치 눈이
쌓여있는
듯하여 겨울밤 눈발이 휘날리는듯한
연출을 하였고
또한,
55주년을 맞아 스프를 젓는 물결에 숫자를
표현하여
축하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
일반 부문
최우수상55년 동안 전해온,
산타의 따뜻한 선물 배소현1970년 탄생한 ‘산타가 주는 따뜻한 선물’
오뚜기 산타 스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오뚜기 스프는 많은 사람들의
아침 식탁을
따뜻하게 채워왔습니다.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프는 당시 대중들에게
생소한 음식이었지만, 추운 겨울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전해진
한 그릇의 온기는 이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며
따뜻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오뚜기 스프는
세대를 잇는
추억의 맛이자, 언제나 변함없는 한 그릇의
따뜻한 선물입니다.최우수상한국인의 3분 요리(밥상) 공영석1982년 겨울방학 때 형이 사 가지고 온
오뚜기 3분 카레를,
삼형제는 외갓집에 가서
가마솥에 물 끓여 처음 먹어 봤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고 정겨운 오뚜기 식품을,
그날을 떠올리며 그려서 재현 해 봤습니다.
너무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TV 속
오뚜기 스프 광고와
TV 위 오뚜기도 눈여겨 봐주세요.우수상옥수수의 진심을 담다 안승연학교 가기 전 아침마다 먹었던 스프.
주재료로서의 존재를 넘어,
옥수수가 가진 풍성함과 정성을 담아낸 스프.
재료 본연의 맛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우수상멀리 있어도 오뚜기 사랑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 황정원부모님께서 타지 생활하는 자녀를 위해
한국에서 해외로
오뚜기 제품이 가득 담긴
택배 상자를 보내셨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에서
친숙한 고향의 맛을 경험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뚜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있는 기숙사가
'스위트 홈'이 되었어요.
"오뚜기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 -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오뚜기 스프의 55주년 기념비 이나율화려한 조명 아래 빛나는 조각상이 완성되었다.
웅장한 사이즈에 반짝이는 금속의 글자는
오뚜기 스프의 55주년을 알리며 빛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웅장함에 모두가 넋을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다.
옆의 배경에는 옥수수 스프의 상징인 옥수수가 자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상징하고 있다.
55주년 옥수수 스프여 영원하라!최우수상밥은 먹고 다니냐? 성연우늦은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와
어두운 자취방에 불을 켰다.
내 방 여기저기 치워진 흔적이,
아마도 엄마가 다녀가신 모양이다.
곱게 펴진 이불 위에 누우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꼬르륵" 귀찮은데 또 배는 고프다.
이럴 때마다 우렁각시가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터덜터덜 걸어다 부엌 찬장을 열어보니
오뚜기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우렁각시보다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스위트 홈이 그리울 때는,
따끈한 오뚜기 한 그릇이 딱이다.우수상세계가 찾는 오뚜기 크림 스프 이예린한국인이라면 절대 모를 리 없는 오뚜기!
그중에서도 이번에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크림 스프는 정말 유명하죠.
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전 세계에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지도 위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오뚜기의 터줏대감 크림 스프를 그려보았답니다.우수상오뚜기와 함께한 저녁 6시 김재아하루의 끝자락, 주방을 가득 채운
저녁 햇살과 함께 시작되는 가족의 식사 준비.
창밖으로는 가족을 반기는 뚜기의 웃음과,
주방 안에는 오뚜기 제품들로 차려진
따뜻한 한 상이 펼쳐집니다.
오뚜기의 다양한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누구나 쉽게 맛있는 집밥을 완성할 수 있는
‘스위트 홈’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편안한 공간, 따뜻한 시간,
그리고 오뚜기가 있어
더욱 달콤한 우리 집의 저녁 6시,
그 순간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오뚜기 윷놀이 최도준설날을 맞이해, 오뚜기 스프 대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할아버지 산타 스프를 시작으로 손자 컵 스프까지
대대손손 이어지며 대가족을 이루었어요.
온 가족이 오뚜기 옐로우즈 에디션 윷놀이를 하며,
즐기는 행복한 오뚜기 스프 가족이에요.
때마침 산타 스프 할아버지는 55살 생일을 맞이했네요?!
살금살금 서프라이즈 케이크가 올 때까지
윷놀이로 할아버지 주의를 돌리는 거예요.최우수상오뚜기로 그리는 나의 특별한 그림 윤라라오뚜기 스프를 주제로 맛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오뚜기로 재료를 준비하고
맛있게 스프를 먹는 뚜기와 친구들을 그려주니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제가 그린 오뚜기 친구들이 그림속에서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너무나 당황한 저는 머스타드 소스를 터트리고 말았어요.
책상 아래에서 맛있는 오뚜기 재료들을 노리는 동생까지,
모두들 오뚜기를 먹기 위해 몰려들고 있어요.
과연 오늘 맛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우수상오뚜기, 너로 정했다! 노이안그 어떤 경쟁자가 생겨도 역시 우리의 선택은 바로 오뚜기죠!
오뚜기 스프가 올해 ‘55주년’이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었던 건
바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겠죠?
우리의 곁에 늘 함께 있었던 오뚜기 스프의 5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오뚜기 스프를 그려봤습니다.
동네 슈퍼에 가도, 편의점에 가도 늘 빠지지 않는 오뚜기 스프가
그 자리를 꿋꿋하게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할게요!우수상우리 가족 주말의 구원투수 '진순' 김은우"오늘 점심은 요리해서 먹을까? 아니면 나가서 먹을까?"
주말마다 하는 엄마, 아빠의 고민입니다.
주말 만큼은 주방 일에서 해방되고 싶으신가 봐요.
이럴 때 외식의 번거로움이 싫은 나와 동생은 이구동성
"우리 진순 먹어요~"라고 한답니다.
매운 거 잘 못먹는 10살 동생까지 먹을 수 있는..
우리 가족 주말의 구원투수! '진순' -
AI 특별상새해 한 컵으로 따뜻한 시작 이수진
55년간 많은 이들의 새해를 함께해왔을 오뚜기 스프.
그 따뜻함이, 새벽 해돋이를 기다리는 손 위 작은 손난로가 되어
소중한 순간을 밝혀주었을 거라 상상했습니다.
추운 새벽, 해돋이를 기다리는 순간에 딱 맞는 한 컵.
올해도, 다음 해에도 오뚜기 스프와 함께!